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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맨유전 교체 출전 하지만..., 황희찬(울버햄튼)이 시즌 개막전에 교체로 뛰며 맹활약했다. 황희찬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2023~20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경기에서 후반전 교체로 투입됐으나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황희찬은 이날 0-0인 후반 18분 파블로 사라비아와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후 울버햄튼은 맨유의 센터백 라파엘 바란에게 골을 허용, 0-1로 끌려갔다. 황희찬은 투입 후 4차례 슈팅을 날리는 등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했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울버햄튼은 실점 후 만회골을 넣기 위해 파상적인 공격을 퍼부었으나 끝내 동점골을 넣지 못했다. 2023. 8. 15.
조선체육회에서 본 손흥민, '손차박 정리' 월드클래스 축구스타 손흥민(토트넘)이 ‘손차박 논쟁’을 한 방에 정리했다. 11일 방송된 ‘조선체육회’에선 멤버 전현무X허재X김병현X이천수에게 A매치 중계사 TV CHOSUN과 축구 국가대표팀 중 일부 선수의 공식 인터뷰가 있을 예정이며, 이를 멤버들이 진행해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국가대표 경력자인 이천수는 “저는 솔직히 신인급 선수가 올 것 같다”고 예언(?)했지만, 인터뷰 대상은 손흥민&조규성으로 밝혀져 모두가 깜짝 놀랐다. 이천수는 두 사람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흥민이가 오면 저 때문이에요. 규성이는 저를 제대로 못 쳐다봐요”라며 청산유수로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하지만 전현무는 “하도 아래에 있어서 못 보는 것 아니냐”고 조규성과의 키 차이를 언급하며 맞받아쳤고, 이천수는 “아 맞네, 생각.. 2023. 8. 14.
해외축구 여름 이적 EPL 베스트 11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 클럽으로 팀을 옮긴 선수 중 지난시즌 맹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유럽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11일(현지시간) 올 여름 이적선수 중 지난시즌 활약에 대한 평점이 높은 선수들로 구성된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이 매체는 지난시즌 소속팀에서 20경기 이상 선발 출전한 선수들로 베스트11을 구성했다. 올 여름 이적시장 베스트11 공격진에는 매디슨(토트넘), 은쿤쿠(첼시), 디아비(아스톤 빌라)가 선정됐다. 미드필더진에는 소보슬러이(리버풀), 맥알리스터(리버풀), 라이스(아스날), 토날리(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이름을 올렸고 수비진은 파우 토레스(아스톤 빌라), 디사시(첼시), 팀버(아스날)가 구축했다. 골키퍼에는 비카리오(토트넘)가 선정됐다. 베스트11에.. 2023. 8. 13.
이적료 1600억. 연봉 364억 폭등한 해리 케인, 손흥민과 작별… 바이에른 뮌헨 이적, 이제 김민재와 호흡 손흥민과 작별하고 김민재와 뛰게 될 해리 케인(30·토트넘 홋스퍼)의 이적료가 당초 알려진 것 보다 더 높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12일(한국시각)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리얄 토마스에 따르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토트넘에 투자한 이적료는 총 1억2000만파운드(약 2039억원)다. 토마스는 8600만파운드가 선 지급되며 1400만파운드는 추후 지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즌 성과에 따라 2000만파운드의 추가 옵션 조항도 삽입됐다. 영국 풋볼런던 "토트넘은 케인 이적을 통해 1억파운드 이상의 수입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추가 옵션을 포함하면 이 금액은 잠재적으로 1억2000만파운드에 달한다"고 예측했다. 케인은 전날(11일) 밤에 뮌헨에 도착해 현지에서 메디컬 테스트.. 2023.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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