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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지원금25

132만원 의료비 돌려준다니 꼭 받으세요.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2년도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이 확정돼 상한액 초과금 지급 절차를 23일부터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본인부담상한제는 과도한 의료비로 인한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입자가 부담한 1년간 본인 일부부담금(비급여, 선별급여등제외하고 환자 본인이 부담하는 의료비)이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2022년기준 83만~598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금액을 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해 가입자와 피부양자에게 돌려주는 제도다 환급 대상은 2018년 126만5921명이던 것이 연평균 10%씩 증가하고 있다. 지급액도 2018년 1조7999억원에서 연평균 8%씩 증가했다. 이번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 확정을 통해 의료비 본인부담상한액을 초과해 의료비를 지출한 186만8545명에게 2조4708억원.. 2023. 8. 22.
내년부터 18세미만 월40만원 주는 지자체 어디? 18세 미만 월40만원 주는 신안군 전남 신안군은 2018년부터 햇빛과 바람으로 만든 에너지 수익을 주민들과 공유하는 주민이익공유제를 만들어 시행했다. 분기당 수십만원 수준의 ‘햇빛연금’을 3만8300여 명의 군민 28%가 받고 있다. 2023년엔 햇빛연금을 재원으로 한 아동수당도 만들었다. 햇빛과 바람이 어디에나 존재하며, 누구나 누려야 할 공유자원임을 실효적으로 보여준 국내 첫 사례다. 신안군은 2030년 모든 군민에게 월 50만원의 기본소득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내 천일염의 80%를 생산하는 ‘소금의 섬’ 신안이 ‘햇빛과 바람의 섬’으로 바뀌는 현장이다. 인류의 당면 과제인 에너지 전환이 누군가에겐 삶의 지형을 바꾸는 일이라는 좋은 사례가 아닐까. 신안군을 롤모델로 삼아 다른 지자체에서도.. 2023. 8. 19.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 신청하면 최대 30만원 환급 7월 26일부터 전세사기에 노출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청년층을 대상으로 기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원까지 환급해주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지원 대상 (*모든조건충족 시) – 연소득 5,000만 원(신혼부부 7,000만원) 이하 – 전세보증금 3억 원 이하 – 2023.1.1.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 – 무주택자(분양권, 입주권 보유시 신청 불가) – 시·도 지자체 조례에서 정하는 청년 △경기·부산 34세 이하 △전남 45세 이하 △그 외 39세 이하 ✅자세한 내용 국토교통부 민원콜센터 ☎ 1599–0001 2023. 8. 18.
서울형 돌봄수당 30만원 받으세요. 9월부터 서울형 아이돌봄비 9월부터 신청 서울시는 육아를 도와주는 조부모와 친인척에도 돌봄비용을 지급하는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 사업을 9월부터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사업 신청대상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사업은 조부모와 삼촌, 이모, 고모 등 4촌 이내(영아 기준) 친인척이 한 달에 40시간 이상 아이를 돌보는 가정에 아이 1명당 월 3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친인척이 지원하기 어렵거나 민간 아이돌봄 서비스를 선호하면 서울시가 지정한 서비스 제공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월 30만원 상당 이용권이 지급된다. 민간기관으로는 맘시터와 돌봄플러스, 우리동네 돌봄 히어로 등 3개 기관이 참여한다. 올해 10월 기준으로 24개월 이상 36개월 이하 아이를 키우면서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생.. 2023.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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