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학교폭력1 곧 개학인데, 왕의 DNA 어떡하나 6급 교육부 사무관이 자신의 아이가 '왕의 DNA'를 가졌다며 자녀의 담임교사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가운데 해당 사무관 A씨가 학교와 교육청 장학사, 교사를 상대로 돌아가며 직위해제를 압박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3일 A씨는 교육부 기자단에 ‘사과문’이라는 제목의 글을 전달하며 “경계성 지능을 가진 자식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지혜롭게 대처하지 못했다”, “선생님과 학교 관계자 등에게 마음의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이어 A씨는 ‘자신의 직위가 교사에게 협박이 될 줄 몰랐다’는 해명을 했지만 A씨는 사과문의 내용과 달리 학교와 교육청, 교사를 상대로 돌아가며 압력을 행사한 정황이 드러났다. 경계성 지능은 지적 장애에 해당하진 않지만 평균 지능에 미치지 못해 경계선(IQ.. 2023. 8. 15. 이전 1 다음 반응형